소득수준과는 상관없이,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찾는 것이 현시대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중추적인 소비 성향이지만, 더불어 자신의 기호에만 맞는다면 비싼 제품이라도 과감하게 투자하는 ‘가치 있는 소비’ 역시 트렌드이다.
그 때문에 럭셔리 코스메틱을 이용한 드라마틱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이를 직접 경험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고가의 화장품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리스킨의 프리미엄 라인 ‘안티링클 스네일(Anti Wrinkle Snail: AWS)’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타고 주목 받고 있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이다.
AWS 라인은 기존의 달팽이 점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타 브랜드 제품에 비해 달팽이 점액 성분 함량이 눈에 띄게 높으며 성분의 출처가 보다 확실하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서연농장의 생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무려 60~85%나 함유하고 있으니까.
요즘 소비자들은 똑똑하다.
제아무리 상위 1%의 소득수준이라고 해도, 단지 럭셔리를 표방한다는이유로 고가의 제품을 덥석 구매하지는 않는다.
비싸다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야 하고, 그 가치가 납득이 됐을 때 지갑을 여는 것이다.
리스킨의 프리미엄 라인 AWS가 달팽이 점액을 주성분으로 한 데에는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 있다.
1980년대 칠레의 바스쿠난 일가(Bascunan Family)가 식용 달팽이를 사육하던 중 사육사의 손이 다른 부위에 비해 유독 밝고 부드럽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피부과 의사였던 페르난도 바스쿠난(Fernando Bascunan)이 이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달팽이 점액 속의 천연 복합 물질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해냈다.
끈끈한 달팽이 점액 속에 들어 있는 뮤신 성분은 인체의 0.8%를 차지하는 GAG(글리코스 아미노글리칸) 덩어리로, 피붓결을 매끄럽게 다독이고 주름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분이 무려 85%나 들어 있는 AWS 라인의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아이 젤 크림’ 그리고 70% 함유된 ‘앰플’과 ‘나이트 팩’, 그리고 60%가 함유된 ‘크림’까지.
이들을 매일 바르면 달팽이 사육사의 손이 그러했듯이 맑고 밝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저가 브랜드부터 하이엔드 스킨케어까지, 수많은 선택권 중에서 어떤 제품을 고르는가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믿음직스러운 성분과 효과, 탄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뒷받침된 리스킨의 프리미엄 라인 ‘AWS’라면 그 정도의 수고와 투자는 충분히 가치 있지 않을까!
바자글 김지민